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대성회 잇따라 개최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대성회 잇따라 개최
  • 정민수 기자
  • 승인 2019.04.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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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월절, 19일 무교절, 21일 부활절 대성회 거행

김주철 총회장 “모든 인류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길”
21일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부활절 대성회에서 신자들이 총회장인 김주철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하나님의교회 제공
21일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부활절 대성회에서 신자들이 총회장인 김주철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하나님의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난 18일 전 세계적으로 ‘유월절 대성회’를 거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재앙에서 보호받고,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받게 된다. 유월절은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절기”라고 강조했다.

 국내 400여 지역, 나아가 미국, 영국, 페루, 브라질, 필리핀,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등 세계 175개국 7천여 지역 하나님의 교회에서 일제히 유월절이 거행됐다.

 또 다음 날인 19일에는 무교절, 21일에는 부활절 대성회가 연이어 개최됐다.

 ‘재앙이 넘어간다’는 의미가 담긴 유월절(逾越節, Passover)은 신·구약 성경 모두에 등장하는 하나님의 절기다.

 날짜는 성력 1월 14일 저녁으로, 양력 3~4월쯤에 해당한다.

 구약시대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대로 유월절을 지켜 큰 재앙을 면하고 해방된 역사에서 유래한다.

 지난 18일 하나님의 교회 본당인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2019년 유월절 대성회에서는 성찬예식에 앞서 세족(洗足)예식이 진행됐고 이어진 성찬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십자가 고난을 앞두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와 함께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 하시며 ‘이를 행하라’고 분부하셨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의 살과 피를 의미하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고 일깨운 뒤 신자들은 축사한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성찬예식에 경건하게 참여했다.

 19일(성력 정월 15일)에는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에서 무교절 대성회가 거행됐고 21일에는 부활절 대성회가 열렸다.

 부활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지 사흘 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해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소망을 준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

 부활절 기념예배에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경을 통해 “구약시대에는 초실절에 첫 이삭 한 단을 흔들어 안식일 다음날 하나님께 봉헌했다. 그 실체로서 신약시대에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어 안식일 다음날인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부활절의 역사와 예언을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시는 놀라운 사건으로 죽음을 피할 길 없는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산 소망과 희망찬 미래를 허락해주셨다”며 “모든 인류가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며 천국의 축복까지 받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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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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