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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축구 동호인 잔치 15일 파주서 ‘킥 오프’

 

 

 

경기도 축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2019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가 오는 15일 파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4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축구협회와 파주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200여개팀, 5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30대부와 40대부, 50대부, 60대부, 70대부 등 연령별과 단일클럽, K7, 여성부, 유소년부 등 총 9개 부로 나눠 파주종합운동장 보조구장,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등 1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15일과 16일에는 30대~60대, 유소년부의 예선 토너먼트가 진행되고 22일과 23일에는 각 부별 4강과 결승전이 진행돼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과 여성부, 유소년부는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돼 각 부 별 점수를 합산헤 종합시상을 진행되고 단일클럽과 K7은 클럽간 대결로 펼쳐진다.

또 30대부를 제외한 연령별 우승팀과 여성부 우승팀에게는 내년 대통령기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권이 주어지고 유소년부 우승팀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도대표 자격을 받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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