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곡역 →고양중앙역 시민들 의견 수렴 명칭 변경
고양시 대곡역 →고양중앙역 시민들 의견 수렴 명칭 변경
  • 고중오 기자
  • 승인 2019.06.24 20:21
  • 댓글 0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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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대곡역을 ‘고양중앙(대곡)’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대곡역 명칭은 지하철 3호선 일산선 건설 당시 대장동과 내곡동의 경계지점으로 역명 결정에 논란이 있어 한 글자씩 조합해 역명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시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인구 105만의 대도시로 성장했음에도 ‘고양’이라는 명칭을 담은 역사가 없어 역명 개정에 대한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역명개정에 대한 고양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역명개정 찬반여부, 역명변경 효과 및 우려에 대한 인식 조사 등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고양시 지명위원회 심의에 통과해 역명개정에 한 발더 다가서게 됐다.

특히 고양중앙(대곡)역의 역명 개정은 일산 신도시의 개발로 600년을 이어온 ‘고양’이라는 명칭과 향후 남북교류의 거점 및 국제철도역의 비전을 담은 고양시의 중심으로 고양시 브랜드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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