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 주민추천제… 평동 김상길·행궁동 민효근 선발
동장 주민추천제… 평동 김상길·행궁동 민효근 선발
  • 김용각 기자
  • 승인 2019.06.26 19:55
  • 댓글 0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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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토론·주민 투표 거쳐 대상자 뽑아
행궁동장 대상자로 선발된 민효근 동장(가운데)과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수원시 제공
행궁동장 대상자로 선발된 민효근 동장(가운데)과 함께 선거를 치른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수원시 제공

 

‘동장 주민추천제’를 도입하는 수원시가 주민 투표로 평동·행궁동장 대상자를 선발했다.

평동·행궁동 주민 추천운영위원회는 지난 25일 평동·행궁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각각 동장 후보자 토론회·주민 투표를 열고, 김상길 사무관(평동)과 민효근 사무관(행궁동)을 동장 대상자로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상길·민효근 사무관은 각각 현 평동장·행궁동장이다.

동장 추천 운영위원회는 선발한 대상자를 인사부서에 추천, 염태영 수원시장은 추천받은 공무원을 올해 7월 정기 인사에서 동장으로 임용할 계획이며 임기는 2년이다.

특히 수원시는 동장주민추천제를 거쳐 임용된 동장에게 인재 추천권, 승진·근평 우대, 예산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동장 대상자로 선발된 김상길 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과 대화와 협의로 소통하고 주민 간 의견이 다를 때는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행궁동장 대상자로 선발된 민효근 동장은 “행궁동을 품격과 활력 넘치는 감성 문화마을로 조성하겠다”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용각기자 k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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