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없이 잘사는 광명 만들것”
“차별없이 잘사는 광명 만들것”
  • 유성열 기자
  • 승인 2019.07.04 20:10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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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원 광명시장
“올바른 방향 세웠던 1년 바탕…
시민들 위한 ‘공간’ 확보 노력”

광명도서관 메이크 스페이스 등
“신축 또는 증축되는 공공기관
복합건물 건립 설계하고 있어”

 

“올바른 방향을 세웠던 1년을 바탕으로 공공, 공정, 공감의 가치를 중심으로 조금 더 속도를 내고 차별 없이 함께 잘 사는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1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체육공간 등 ‘공간’ 확보에 노력하는 부분을 스스로 높이 평가했다.

박 시장은 1일 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운동 과정부터 취임 이후까지 시민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생활정책민원 중 하나가 바로 시민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서 “광명시는 실제로 전국 또는 경기도와 비교해도 문화, 체육 등 여가시설이 인구 10만 명 당 기준에 비해서 절반 수준”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현재까지는 시설 확보 측면에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 밖에는 없지만 지금 광명도서관, 하안도서관, 평생학습원 등 지역에 메이크 스페이스(Make Space)를 위한 공간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며 “옛날 광명소방서가 있었던 지역에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큰 복합건물 건립 등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광명도서관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사업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혁신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광명도서관 5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3D프린터, 1인 미디어 촬영 공간 등이 올해 말 개관 목표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또 하안도서관은 3층 공용열람실에 330㎡ 규모로 VR(가상현실) 체험 및 AR(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임콘텐츠 중심의 공간이 조만간 마련될 예정이다.

광명시평생학습원 역시 철망산으로 이전 후 현재의 건물을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박 시장은 덧붙였다.

박 시장은 “앞으로 새롭게 신축 또는 증축되는 공공기관에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인 복합건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 시장은 지난 4월 기자회견을 통해 ▲광명동 새마을시장 주차장 ▲하안 철골주차장 ▲소하동 제3 노외주차장 등 3곳에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타워형 복합건물을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철산동 시민운동장 등 3개소 지하에 총 828면의 공영 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유성열기자 mu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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