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의정모니터 활성화 방안 마련
도의회, 의정모니터 활성화 방안 마련
  • 임하연 기자
  • 승인 2019.07.21 21:03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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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활성화 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2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2017년부터 의정활동에 필요한 다양항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위해 ‘의정모니터’를 운영중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예산 집행률이 2017년 8.1%, 지난해 38.3% 수준에 그치고 있다.

특히 의정모니터 핵심 역할인 도정 및 의정발전에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 등 제안자 역할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2017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활동한 제1기 의정모니터의 경우 40명중 정책 제안자 11명, 제안건수 18건에 불과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활동한 제2기 의정모니터 역시 40명중 정책 제안자는 7명, 제안건수 31건에 그쳤다.

도의회는 ▲의정모니터 전문성 강화 ▲정책제안 활성화 ▲의정지원 강화 ▲조례 등 지원근거 강화 등 4개 추진과제를 수립해 이를 실천할 계획이다. 또 11개 세부 실행과제도 마련, 의정모니터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23일에는 외부인원 3명, 의정모니터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모니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도의회 관계자는 “2018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예산불용 문제, 정책제안 건수 미흡 등이 지적돼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8월 운영위원회에 의정모니터 활성화 계획 설명 후 9월쯤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임하연기자 lft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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