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마이펫의 진짜 속마음
우리가 몰랐던 마이펫의 진짜 속마음
  • 최인규 기자
  • 승인 2019.07.30 18:58
  • 댓글 0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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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치않았던 개와의 동거 이어
2탄엔 새로운 가족 아기 등장

개성 가득 캐릭터 ‘관람 포인트’
웃음 이면의 우정엔 감동 가득
마이펫의 이중생활2

장르 : 애니메이션/모험/코미디

감독 : 크리스 리노드

배우 : 패튼 오스왈트/케빈 하트/에릭 스톤스트릿

새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전편보다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 ‘마이펫의 이중생활2’이 31일 개봉한다.

영화는 굴러온 개인 ‘듀크’와 원치 않는 동거를 해야 했던 1편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가족인 아기 ‘리암’과 함께 살게 된 ‘맥스’의 이야기로 꾸려진다.

맥스는 처음 보는 아기의 모습에 당황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암’을 아끼고 보호하는 역할에 몰두하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주인 ‘케이티’와 함께 떠난 여름 휴가지에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는 맥스는 그곳에서 새로운 캐릭터인 묵직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루스터’를 만나 좌충우돌 고난을 겪으며 한층 성장하고 변해가는 모습으로 매력을 전할 것이다.

특히 자연스럽게 맥스를 리드하는 ‘루스터’와 그런 루스터에 지지 않으려는 맥스의 신경전이 담긴 에피소드는 둘 간의 절묘한 호흡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뉴욕 맨하탄 지하 세계에서 성난 펫들을 조련했던 전편에 이어 근자감 넘치는 슈퍼히어로로 돌아온 ‘스노우볼’은 겁 없이 용감한 시츄 ‘데이지’를 우연히 만나 위험천만한 작전에 휘말리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경험하는 과정으로 발랄한 웃음을 전할 것이다.

이처럼 맥스와 루스터, 스노우볼과 데이지가 각각 새로운 신구 캐릭터의 케미로 2편의 풍성한 재미를 담당한다면, 치명적인 매력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고양이 ‘클로이’와 여전히 ‘맥스바라기’인 동시에 고양이가 되기 위한 훈련을 새롭게 터득하는 강아지 ‘기젯’은 전편보다 한층 강화된 개성과 귀여움을 보여줄 것이다.

따라서 영화 속 개성 넘치는 각각의 캐릭터들은 절대적인 관람 포인트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편이 맥스와 듀크에게 찾아온 견생 최초의 위기를 그리며 반려동물의 숨은 일상을 엿본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면, 이번 영화는 우리가 몰랐던 반려동물의 속마음을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특히 반려동물의 세계가 점차 확장되는 과정을 신선하면서 생생하게 표현해내고자 했다.

영화는 유쾌한 웃음 이면에 관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내 훈훈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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