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남양주시, ‘시장님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개최

직원들과 교통혁명 해결과제 공유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6~9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장님과 함께하는 역사교실’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 조 시장은 남양주의 교통혁명을 이끌기 위한 그동안의 과정과 노력들을 털어놓으며, 앞으로 4호선·8호선의 연결, 경춘선·분당선 연결, 수석대교 건설, 9호선 연장 등 해결해야 할 큰 과업들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아울러, “교통문제의 해결이 곧 도시발전과 직결되며, 왕숙신도시 성공의 핵심이라는 생각으로 교통문제 해결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 국제적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많이 봐야 안목이 높아지며 생각의 틀이 넓어 질수 있다. 선진지 연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의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역량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이어, “남양주시장으로서 굉장한 책임감과 의무감을 느낀다. 주말 정책투어를 통해 현장을 일일이 확인하며 정확한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며, 하천정화사업, 산지경사도 강화 등을 통해 기본적인 사회적 가치에 충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절박한 심정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 역사교실은 퇴근시간 이후 희망하는 직원들만 자율적으로 모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며 남양주시의 발전적인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올해 3월부터 총 290여 명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매달 1회 진행되고 있는 교육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