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日경제침략 대응 방안 모색
도의회, 日경제침략 대응 방안 모색
  • 조주형 기자
  • 승인 2019.09.09 20:23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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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도교육청 전문가 등 참석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 회의
“대응책 구체적·면밀하게 수립”
경기도의회 일본경제침략 비상대책단이 9일 도의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일본 경제침략에 따른 도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선 일본의 수출통제 제도 및 대일의존도 주요품목 관련 전문가 보고를 통해 일본 경제침략 현황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전략물자관리원, 경기연구원, 경도, 도교육청 전문가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이 자리에선 ▲일본 수출규제 통제제도 ▲일본 수출규제 품목 분석 결과 ▲도내 일본식 잔재 및 일본산 제품 사용현황 ▲도내 일본산 농축수산물 유통현황 및 일본 수입물품 방사능 검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일본산 농축수산물 유통현황 및 잔류 방사능 검사 강화방안에 대한 비상대책단 위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조광주(더불어민주당·성남3) 단장은 “일본경제침략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일본수출 규제의 구체적인 내용 및 관련된 도내 현황에 대한 이해도가 선행돼야 한다”며 “앞으로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실상들을 파악한 후 의회차원의 대응책들을 구체적이고 면밀하게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의회는 이번 338회 임시회 기간동안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부품 국산화 지원사업’ 23억원, ‘소재 부품 국산화 연구개발 사업’ 100억원 등 일본 경제보복 대응 관련 7개 사업에 321억원의 예산을 10일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조주형기자 peter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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