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품다
의정부시, ‘고용친화 모범경영’ 대상 품다
  • 박광수 기자
  • 승인 2019.09.09 20:35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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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시니어고용부문 수상
시, 노인일자리 창출정책 힘써
전년대비 28.6% 늘은 2758명 성과
안병용시장 “노인인프라에 최선”
9일 의정부시가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니어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앞 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정부시 제공
9일 의정부시가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니어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앞 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9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시니어고용친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은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국가적 정책에 맞춰 양질의 고용환경을 갖추고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하고 이를 모범사례로 널리 알려 경제 발전과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해 제정됐다.

의정부시는 현재 UN발표 기준 14%인 고령사회를 넘어섰으며,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로 수년 내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돼 무엇보다 노인일자리 마련 및 노인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고령화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재정투입을 통한 노인일자리 창출 및 노인인프라 확충에 힘써왔다.

그 결과 의정부시의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전년도 2천144명 대비 28.6%가 증가한 2천758명으로, 이는 전국 243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정부시 자체사업인 저소득 재가노인 밑반찬 배달사업은 많은 관심 속에 해마다 인원이 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금년도 조기사업추진과 참여기간 연장에 따라 연중 일자리 참여 시 소득증대라는 인센티브가 마련되어 노인일자리에 대한 호응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노인복지증진조례 개정을 통해 100세가 된 어르신들에게 100만 원의 생신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경로사상을 고취하고 노인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매년 4%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노인인구에 계획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매년 15억 원 수준의 예산을 마련해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 등 노인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부서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고용친화 경영으로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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