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남 신안군과 교류협력·상생발전 자매결연
하남시, 전남 신안군과 교류협력·상생발전 자매결연
  • 김대정 기자
  • 승인 2019.09.09 20:35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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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 하남부시장 역임 인연
하남시와 전남 신안군이 지난 5일 두 자치단체 간 교류협력 강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남시에서는 김상호 시장, 방미숙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신안군에서 박우량 군수, 김용배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각각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하남시와 신안군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행정, 경제, 관광, 문화, 체육, 농업 등 지방행정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청소년 문화교류 및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상생발전에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신들의 정원으로 불리는 신안군과 첫 국내자매도시를 맺게 된 것에 26만 하남시민과 함께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자매도시를 체결하게 된 배경으로 “박우량 군수가 하남시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이뤄낸 발전의 흔적과 오랫동안 지속된 자율적인 시민들의 자체적인 교류가 그 이유”라고 밝혔다.

박 군수는 답례사에서 “제2의 고향인 하남시를 떠난 지 13년이 됐는데 많은 시민들이 시청입구부터 성대히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하남 시민들이 신안군에 방문해 주시면 언제든지 환영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박우량 군수는 지난 1999년 2월부터 2002년 8월까지 3년 6개월간 하남시 부시장을 역임했다./하남=김대정기자 ki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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