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 검거작전에 뭉친 나쁜 녀석들
범죄자 검거작전에 뭉친 나쁜 녀석들
  • 최인규 기자
  • 승인 2019.09.10 19:22
  • 댓글 0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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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동명 드라마 영화로 탄생

4인 4색 매력 무장한 캐릭터들
강렬해진 케미·통쾌함 선보여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장르 : 범죄, 액션

감독 : 손용호

출연 :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오늘 개봉한다.

영화는 지난 2014년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는 등 한국형 장르 드라마의 새 장을 열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동명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로 삼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방송 당시 ‘강력 범죄를 저지른 이들이 더 나쁜 악을 소탕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김상중, 마동석 두 배우의 인생 캐릭터로 회자되는 ‘오구탁’, ‘박웅철’과 같은 극 중 캐릭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드라마 속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와 세계관을 유지하되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유머, 새로운 캐릭터들의 합류로 강렬해진 케미를 더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에서까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여기에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나쁜 녀석들’, ‘38 사기동대’ 등 집필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캐릭터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장르물의 한 획을 긋고 있는 한정훈 작가가 영화에 합류해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원작 드라마의 팬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손용호 감독은 “기존 드라마의 팬들도 있고,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팬들도 설득이 가능해야 한다는 명제가 가장 중요했다”면서 기존 원작 드라마의 캐릭터와 세계관은 유지하면서 영화적 재미와 스케일은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영화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핵심 캐릭터였던 ‘오구탁’과 ‘박웅철’에 더해 새롭게 등장한 감성사기꾼인 나쁜 녀석들의 브레인 ‘곽노순’, 전직 형사 출신으로 나쁜 녀석들의 젊은 피를 담당할 독종신입 ‘고유성’은 그들만의 기술과 장점, 성격을 명확히 구분 지어 캐릭터 간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배수홍 PD는 “캐릭터 간에 주고받는 대사들이 훨씬 더 재밌어졌다”며 “보는 내내 즐겁게 웃고 나오실 수 있는 것이 영화만의 또 다른 차별점”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또한 손 감독은 “캐릭터 위주의 영화이다 보니 더 수월하게 액션 수위를 올리고, 영화적 스케일을 키울 수 있었다”고 전해, 각 캐릭터의 강렬한 액션이 완성해낼 통쾌함을 기대케 한다.

영화는 4인 4색의 매력으로 무장한 나쁜 녀석들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스크린을 통쾌한 액션과 유머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최인규기자 choiink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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