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시장 현대화, 전통시장의 롤모델로”
“수원 화서시장 현대화, 전통시장의 롤모델로”
  • 박건 기자
  • 승인 2019.10.09 19:54
  • 댓글 0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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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아케이드 설치 등 리모델링… 고객 불편 해소
“22개 전통시장 힘모아 고객 유치 행사 열어야”

 

“환경개선을 비롯해 맛집개발, 특색있는 멋 등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수원 화서시장이 전통시장의 롤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은 지난 8일 수원 화서시장에서 열린 ‘2019 길따라 맛따라 전통시장 탐방’ 행사에 참석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이 노력과 연구로 인해 화서시장이 전통시장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수원은 물론 경기도 내에서도 손에 꼽히던 낙후된 화서시장이 이제는 현대화 리모델링을 거치면서 전통시장만이 가질 수 있는 멋과 맛은 물론 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불편함까지 해결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위해 문화공간 조성, 관광 상품개발, 문화콘텐츠 개발 등을 지원해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전통시장을 살리는 ‘길따라 맛따라 전통시장 탐방’ 행사에 참여하면서, 앞으로도 수원 내 22개 전통시장이 서로 힘을 모아 고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행사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월 아케이드 설치를 비롯해 건축물·노후 시설물도 철거, 자동화재탐지·스프링클러 등 화재예방시설과 폐쇄회로(CC)TV, 증발냉방장치도 설치했다”며 “지난 6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하며, 매일 같이 아침에 시장을 방문해 진행상황을 살펴보며, 시장상인들과 함께해 누구보다 상인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은 “1차 사업만 완료된 상태로 2차, 3차 현대화사업이 남아있다”며 “화서시장이 전통시장의 롤모델을 넘어 전국적으로 모두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건기자 90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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