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의왕시, 영예로운 ‘평생학습 특별상’
이천·의왕시, 영예로운 ‘평생학습 특별상’
  • 이상범 기자
  • 승인 2019.10.15 19:50
  • 댓글 0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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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이천시

 

이천시
전국 첫 평생교육사 16명 배치
‘작은 평생학습도시’ 구축 추진
“413개 평생학습 마을 만들 것”

의왕시
‘의왕학습레일 사업’지원 매진
촘촘한 학습망 구축·일자리 창출
“배움·나눔 넘치는 도시 만들 것”


이천시와 의왕시가 지난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서 이천시와 의왕시는 각각 ‘주민자치와 연계한 작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과 ‘의왕학습레일 사업’을 올해의 평생학습사업으로 지원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는 2004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후 2005년 전국에서 최초로 시 및 읍·면·동에 평생교육 전문인력으로 평생교육사 16명을 배치했으며, 2006년 이천시주민자치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를 설치했다.

또한 기존 주민자치학습센터를 새단장하고 확대하여 센터를 주축으로 한 시민의 학습역량과 주민자치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일조한 것은 물론, 학습동아리 인큐베이팅, 14개 읍·면·동별 릴레이 주민자치평생학습축제 개최 등 독자성을 지닌 마을공동체로서 ‘작은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평생교육사 배치를 통해 평생학습도시가 진화한 대표 사례로서 주민자치를 연계한 작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향후 이를 더 발전시킨 통·리 단위의 413개 평생학습 마을을 조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왕시

 

의왕시가 추진한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국내 최초 철도특구인 의왕시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식적, 비공식적 학습활동이 ‘배움-나눔-행복’ 선순환 체계를 이뤄가도록 하는 것으로, 의왕인생대학, 인생도서관, 학습매니저 활동으로 이뤄진다.

시는 지역 내 촘촘한 평생학습망을 구축한 것은 물론 지역 내 다양한 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킹 형성, 숨은 인적자원 발굴 및 학습형 일자리 창출 등을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주요성과로 보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좀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 일상학습문화를 확산하여 삶터에서 배움과 나눔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천·의왕=방복길·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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