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공연장 등 20곳 동절기 안전점검
내달 9일까지 공연장 등 20곳 동절기 안전점검
  • 안경환 기자
  • 승인 2019.11.0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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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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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콘서트와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집중되는 동절기를 맞아 다음달 9일까지 도내 공연장과 청소년수련관 등 20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안전점검’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경기도문화의전당(수원), 경기도국악당(용인), 성남아트센터, 의정부예술의 전당 등 도내 10개 시·군 내 대형공연장 12곳, 8개 시·군 내 청소년 수련시설 8곳이다.

점검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시·군 관계자 등과 ‘민간합동점검반’을 구성, 건축·기계·소방·전기·가스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건축물 기둥, 보, 슬래브 등 주요구조부, 외벽 타일, 석재, 마감재의 균열과 변형 등 위험요인 ▲무대상부의 무대막 장치, 조명기구, 기계장치 등 낙하예방 고정상태 ▲이용객 긴급상황 대비 피난시설·대피로 유지상태 ▲화재예방 관련 소방시설 관리상태 ▲시설물안전법, 공연법,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른 안전점검 및 관리실태 등이다.

도는 점검에서 위험사항이 발견될 경우 재난안전법에 따른 ‘안전조치명령’을 통해 적절한 안전조치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점검기간 도내 시·군에서는 공연장 23곳과 청소년수련관 27곳에 대한 자체 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대희 도 안전특별점검단장은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각종 사고 위험으로부터 도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경환기자 j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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