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회의원들 “항공안전기술원 이전 반대”
인천 국회의원들 “항공안전기술원 이전 반대”
  • 정영선 기자
  • 승인 2019.11.12 20:02
  • 댓글 0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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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등에 반대 결의문 전달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항공안전기술원의 지방 이전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학재 자유한국당 의원 등 인천지역 국회의원 7명은 항공안전기술원의 지방 이전 반대 결의문과 서명부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인천시, 항공안전기술원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우리나라 항공안전기술 전문인력 양성, 항공사고 예방에 관한 인증·시험·연구·기술개발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현재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그런데 항공안전기술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 기관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이학재 의원을 포함한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이 항공안전기술원의 지방 이전을 반대한다는 데 뜻을 모아 결의문과 서명부를 정부와 인천시에 전달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공안전기술원은 기능적으로 가장 적합한 곳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런데 업무의 효율성은 무시하고 정치적 선택으로 항공안전기술원을 지방으로 이전한다면 이는 우리나라 항공산업에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영선기자 y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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