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인권영화제 개최 9∼14일 도서관 등 7곳
고양 인권영화제 개최 9∼14일 도서관 등 7곳
  • 고중오 기자
  • 승인 2019.12.05 20:57
  • 댓글 0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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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는 세계인권선언 71주년(12월10일)을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백석 메가박스와 관내 7개 도서관에서 ‘고양 인권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권영화제는 고양시 최초로 개최되며 시민들과 인권의 소중함을 나누고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게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 개최된다.

첫 번째 섹션 ‘인권아, 영화관 가자!’는 9~ 11일, 3일에 걸쳐 백석 메가박스에서 총 4편의 인권영화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여기에는 제71회 칸영화제 수상작으로 아동인권과 난민인권을 다룬 2019 최고의 화제작 ‘가버나움’도 상영작에 포함돼 있다.

이어 영화 상영 후에는 부대행사로 영화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 해설이 있는 영화,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서 다룬 인권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는 관내 도서관 7곳 ▲가좌도서관 ▲삼송도서관 ▲식사도서관 ▲화정어린이도서관 ▲신원도서관 ▲풍동도서관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7~14일까지 7일 동안 각 도서관에서 추천한 인권도서와 함께 인권영화를 상영한다. 이 중에서는 나와 다른 이들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날아라, 펭귄’ 영화도 만나볼 수 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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