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장애등급 폐지 수행 ‘우수’
남양주시, 장애등급 폐지 수행 ‘우수’
  • 이화우 기자
  • 승인 2019.12.10 19:33
  • 댓글 0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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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부읍도 전국 평가서 ‘우수’ 선정
남양주시가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된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시군구 부문 사업수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여기에 남양주시 와부읍 역시 읍면동 부문 우수 지역으로 선정됐다.

10일 시에 따르면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 우수 지자체 평가’는 지난 7월1일 31년만의 장애등급제 폐지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장애인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장애인 서비스 지원 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한 시군구 및 읍면동을 선정하는 평가다.

남양주시는 장애등급제 폐지에 대비해 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전문가를 적극 발굴하여 슈퍼바이저 인력풀을 구성해 민관협력 사례관리를 구축했다.

또 전국 지자체 최초 장애인평생교육강사 60명을 양성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특히 시는 장애유형 중에서도 소외되고 있는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지난 9월 경기도 최초 ‘농아인 쉼터’를 개소했을 뿐 아니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참여를 통해 농인 맞춤형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이밖에도 관·시설·단체·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발달장애인 돌봄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소그룹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긍정 멘토링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 다양한 지지체계 마련에 힘썼다.

그 결과, 와부읍 복지지원과 윤희란 주무관이 ‘복지사각지대 긴급 발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대한 문제해결’로 대상에, 장애인복지과 유아름 주무관이 ‘농인의 맞춤형전달체계 구축’으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포상은 오는 19일 제주도에 위치한 호텔 시리우스에서 진행되며, 당일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구축 우수사례 발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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