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혜학교, ‘온새미로 시화전’ 시집 출판
수원 자혜학교, ‘온새미로 시화전’ 시집 출판
  • 김현수 기자
  • 승인 2019.12.26 18:44
  • 댓글 0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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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자혜학교는 수원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교내 화정다목적관에서 겨울방학식과 더불어 ‘온새미로 시화전’ 시집,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집은 ‘온새미로 시화전’에 출품되었던 작품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시화전은 2018년부터 발달장애 학생 및 가족의 시와 그림을 모아 자혜학교가 교내에서 열었던 전시회다.

온새미로 시화전은 발달장애 학생의 우리글 사랑과 독서교육, 문예·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과정에서 학생과 가족, 형제들이 자기표현과 가족애, 삶의 고민 등을 글로 표현하고 삶의 가치를 찾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김성한 자혜학교 교장은 “학생들의 한글 사랑과 독서교육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활동이지만 각 가정에서 전해진 한 편, 한 편의 시와 그림은 교육을 넘어 모두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들의 마음을 보듬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기자 khs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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