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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태 예비후보, 부천시출입기자단과 간담회

 

 

 

이건태 예비후보(부천소사, 더불어민주당)는 13일 오후 부천시출입기자협의회 초청간담회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경선통과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 예비후보는 “보다 젊고 개혁적인 인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져야 활력 넘치는 부천 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여권을 대표하는 검찰개혁 전문가로서 검증된 이건태가 권리당원과 민주당 지지층의 압도적 지지를 받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천소사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소사는 원도심은 침체되고 신도시 옥길지역은 보육과 교육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라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옥길 등 신도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만간 정책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소사변화 청사진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넒은 인맥과 풍부한 경험과 시야를 갖추고 서민의 삶을 먼자 챙겼던 이건태가 소사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건태 예비후보는 광주일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 서울중앙지검 제2부장검사, 인천지검 제1차장검사,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검찰개혁관련 방송토론회 시사프로그램에 다수 출연 검찰개혁전문가로 탄탄한 인지도를 쌓았고 부천소사의 우리동네변호사로서 주민의 일상적 어려움과 법률적 지원을 해왔던 골목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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