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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환자 면회실 ‘아주 라운지’ 개관

40평 규모 56좌석 테이블 갖춰
편의시설 다양 이용불편 줄여

 

 

 

아주대병원은 기존의 입원환자 면회실의 리모델링을 끝내고, ‘아주 라운지(Ajou Lounge)’란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 라운지’는 아주대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와 면회객을 위한 공간으로, 130여㎡(약 40평) 규모로 56좌석과 테이블을 갖췄다.

또 질병 치료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환자와 환자를 방문한 면회객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면회할 수 있도록 밝은 조명과 청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노력했으며, 이용객들이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대형 TV, 정수기, 세면대, 커피머신, 자판기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아주 라운지’는 이용하는 환자 및 면회객의 편의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본관 1층 중앙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한다.

아주대병원은 환자의 안전 및 감염예방 등을 위해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공휴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면회가 가능하며, 이외의 시간에는 ‘아주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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