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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문예회관 건립 구상안 등 논의

김포시는 최근 소통실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부서장, 문화·예술 전문가, 무대 전문가, 조경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구래동 문화의 거리 T/F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김포시가 인구 50만 진입을 대비해 시민들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문화예술회관 건립 기본구상안에 대한 용역사의 보고와 향후 건립 구상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자문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문화적·사회적·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해 기본계획이 구상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여기에 구래동 문화의 거리 T/F회의에서는 기본 컨셉, 수목 식재, 수로 개선, 조형물 등 김포시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구상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은 “시민들의 의지를 반영한 김포시만의 특색있는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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