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경기국제보트쇼 6월로 연기
‘코로나19 예방’ 경기국제보트쇼 6월로 연기
  • 안경환 기자
  • 승인 2020.02.18 20:51
  • 댓글 0
  •   2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음달 개최 예정이던 ‘2020 제13회 경기국제보트쇼’ 행사를 6월로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경기국제보트쇼는 당초 다음달 13~15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특히 한국낚시박람회와의 공동개최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국내외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개최가 한 달도 안남은 시점이라 전시회 준비가 한창 진행 중이이나 많은 인파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판단에서 연기를 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오는 6월 5~7일 한국낚시박람회와 함께 경기국제보트쇼를 열 예정이다.

김규식 도 경제기획관은 “심혈을 기울여 경기국제보트쇼를 준비 중이나 국민 건강보호와 불안감 해소가 우선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며 “남은 기간 방역대책 수립과 전시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국제보트쇼는 보트 및 요트, 부품 기자재, 스쿠버, 캠핑 등 해양레저산업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산업 전문전시회이자 대형 국제행사로 도가 해양레저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왔다.

/안경환기자 jin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