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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녀온 경기도 북부청 소속 공무원 코로나 의심 증상 결과 '음성'

경기도 북부청 소속 한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가톨릭성모병원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북부청 소속 A팀장은 지난 24일, 근무 도중 갑작스레 기침 및 몸살기운을 호소, 북부청 내 의무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A팀장의 배우자인 B씨와 소속 주무관 등 직원 20여 명이 25일 출근을 하지 못하고 각각 자택에서 자가격리돼 대기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행히도 A팀장은 같은날 오후 1시쯤 나온 코로나 확진 검진결과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팀장은 지난달 28일 중국을 다녀왔으며, 신천지 교인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최준석기자 js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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