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MG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최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경차 1대를 기증했다.
구리MG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경차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 경차가 소외계층 분들에게 희망을 실어나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 관장은 “전달된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분하며 매일 안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