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일산 규제자유특구 지정… 일자리 혁신 이룩”
이용우 “일산 규제자유특구 지정… 일자리 혁신 이룩”
  • 고중오 기자
  • 승인 2020.04.01 20:06
  • 댓글 0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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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후보들에게 듣는다 / 고양정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송포·송산에 융복합 단지 조성
트램 등 도입 도심 교통난 해소
“기업가 출신 지역경제 활성”
이용우 고양시정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는 한국카카오은행 공동대표로 굴자의 기업을 경영한 CEO출신으로 주목받는다.

이 후보는 “지역에 와서보니 경제가 이슈였다. 일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며 “무엇보다 기업을 운영했던 사람으로써 어떻게 하면 이 지역에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인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송포·송산에 바이오·메디·빅데이터 기반 콘텐츠 및 IoT 첨단융복합 집접단지를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또 혁신기업유치와 함께 일산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신기술·신산업에 대한 네거티브 규제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등 일산형경제 일자리 혁신 등의 경제 공약을 가장 먼저 내세웠다.

이 후보는 고양의 가장 큰 문제로 교통문제 해결을 꼽는다. 다수의 시민들이 서울에 직장을 두고 있다보니 출퇴근을 하는데 자유로 등이 출퇴근 시간대면 심한 교통정체로 몸살을 앓는다.

이를 해소할 방안으로 트램과 수소전기 등 신교통 수단을 도입해 도심 교통난과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중장기적으로는 자유로에 도심 터널을 뚫는 방안이 필요하다. 단기적으로 병목지점 정체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지하철 9호선처럼 대피선을 마련해 급행전철을 신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할철은 3호선과 경의중앙선을 연결하고, 3호선 가좌역 설치 및 덕이역 연장 등을 통해 서울역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안을 제시한다.

또 무상급식용 친환경 재배 농산물 로켈푸드 공급확대, 폴리텍대학 설립과 한예총 유치, 경기북부 경제과학진흥원 유치, 사회적기업과 청년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장애인 대상 구강진료센터 유치, 반려동물 공원 설치 등을 내걸었다.

“지역에 맞는 기업이 무엇인지 저보다 잘 아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이용우 후보는 “그동안 일산서구에서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각각의 프로젝트를 잘 꿰어내 진주로 만드는 일이 바로 제 역할이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일산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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