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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수원정 홍종기 후보, 총선 필승 출정식 가져

미래통합당 수원정 홍종기 후보는 2일 아주대삼거리에서 총선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홍 후보는 "삼성과 함께 영통구 1인당 기본소득 7만 달러 시대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울산은 현대그룹을 등에 업고 광역시·도 1인당 총소득 전국 1등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영통구에는 세계 일류기업인 삼성전자가 위치해 있지만, 그동안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 없었다"며 "삼성출신인 홍종기가 그 역할을 해 수원이 울산을 뛰어넘는 최고의 명품도시,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주요 공약으로 '수원삼성고'유치와 '영통구청 신청사'를 복합 개발해 삼성-C랩과 연계된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출정식은 코로나 사태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으며 홍 후보 캠프 공동 총괄선대위원장인 김용서 전 수원시장과 신현태 전 국회의원, 공동선대위원장인 엄익수 위원장과 강경식 위원장, 정준태 총괄선거본부장 등 지지자 및 당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한솔기자 hs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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