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막말논란 평택 김동숙 시의원에 즉각적인 사퇴 촉구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막말논란 평택 김동숙 시의원에 즉각적인 사퇴 촉구
  • 박한솔 기자
  • 승인 2020.04.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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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지난 4일 평택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미래통합당 김동숙 시의원이 이재명도지사를 향해 ‘이재명 나쁜x’라며 욕설을 내뱉었다고 9일 밝혔다. 

이에따라 민주당은 김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1천360만 경기도민의 마음에 심각한 충격을 줬으며, 도민 생명보호와 경제 살리기 재난기본소득 집행준비에 전념하는 이재명지사와 경기도 공직사회에 심각한 모욕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행 지방자치법 제83조 ‘모욕 등 발언의 금지’ 조항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의원은 본회의나 위원회의 타인을 모욕하거나 타인의 사생활에 대해 발언해서는 아니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주당은 “지방의회 공식석상에서 자행한 자신의 막말파동을 얼렁뚱땅 넘기려는 평택시의회 김동숙 시의원의 면피성 졸속 사과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며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

논란이 일자 지난 6일 김동숙 시의원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평택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심사를 진행하며 시・도비 매칭사업 관련 도비부담이 낮아 우리시에 부담이 될까 우려해 지적하는 도중 부적절한 반응을 했다"며 "이재명 지사님과 시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박한솔기자 hs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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