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문화도시 조성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
  • 박광수 기자
  • 승인 2020.05.21 20:41
  • 댓글 0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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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도시브랜드 창출 추진
의정부시는 21일 민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부 문화도시 조성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는 관점에서 지자체의 자율성, 다양성, 창의성을 살려 특화된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사회·경제적 활성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사전 방역, 손소독제 비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 문화도시 조성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그간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황범순 부시장은 “의정부시는 미군의 장기 주둔으로 많은 희생과 양보를 지속해온 도시로,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높은 열망에 비해 문화시설이나 문화향유 기회는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며, “근현대사적 아픔을 딛고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2019년 4월 출사표를 내고 조례를 제정하는 동시에 예산 확보, 문화재단 출범 등의 행정적인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의정부문화재단도 의정부문화도시추진지원단을 구성하고, 2차례에 걸쳐 문화도시 포럼을 실시하는 등 시민 의견수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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