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주간 수원 태장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도박근절 및 인색개선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 결과,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남부센터와 함께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공모사업 ‘단박단박’ 운영기관인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태장고등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도박예방활동단을 구성했다.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코로나19 이후 심각해진 청소년들의 도박중독 및 실태를 알리고 예방하고자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도박예방캠페인은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개선 및 참여를 활성화하는 활동 위주로 진행됐다. ▲QR코드를 이용한 도박문제 자가점검 ▲도박문제 관련 Q&A ▲도박문제예방 스티커 배부 ▲도박예방 홍보포스터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예방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도박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오는 15일은 우리나라가 1945년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로 제76주년 광복절이다. 수원시청소년재단(송영완 이사장)은 광복절을 맞아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기획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원시청소년재단 광복 76주년 기념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참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역사 사절단 25명이 행사 이끌어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시작해 오는 17일까지 역사 사절단 동아리 청소년 25명이 직접 기획한 ‘SNS 릴레이 캠페인 #기억’, ‘광복절 삼행시 글짓기’, ‘역사 OX퀴즈’를 진행한다. ‘SNS 릴레이 캠페인 #기억’은 광복절과 관련된 창작 홍보물을 공유하며 광복절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SNS를 통해 광복절을 주제로 한 ‘삼행시 글짓기’와 ‘역사 OX 퀴즈’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이밖에 문화의집 외벽에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광복절을 알리고 기념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역 청소년 60명을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강화를 위한 ‘동화이몽 ; 동화로 다시 보는 젠더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화이몽’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까지 성교육 및 글쓰기 교육, 원래동화 제작 등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참가자 모집을 통해 13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게 됐다. 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성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어린 시절 접했던 동화책 속 성차별적인 내용을 사회적·문화적 측면에서 바라본 후 재구성, 동화책으로 제작하게 된다. 이후 제작한 동화책을 지역사회에 배포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교육형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성교육의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이번 기회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는 사회변화의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7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이하 청만세)’은 청소년의 정당한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청소년 권리 찾기 프로그램이다. 청만세 모집은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등 총 2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문 5답 형태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20명은 ▲청소년 권리 교육 ▲권리 모니터링 ▲놀 권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으로 대면 활동이 가능할 경우 문화의집 3층 강당에서도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27일까지 총 5회 진행되며, 캠페인 활동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도 받을 수 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이 누려야 할 권리가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만들기) 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영통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031-273-7942)에게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2021년을 함께할 청소년 자치기구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19기를 모집한다. 2003년 4월 발족한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지역사회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문화의집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배려계층 청소년에 대한 기부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참여활동을 바탕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2020년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됐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다양한 기관과의 교류, 재능기부 봉사활동, 정책제안 교육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이메일 및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신연경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한 ‘2020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동아리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봉사동아리연합 ‘울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림'은 과학·인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14개 팀, 237명의 청소년이 활동하고 있으며, 꾸준한 탐구활동의 결과는 재능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랜선, 다함께 방구석 놀이’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울림’의 김지혜 담당은 “코로나 상황에서 처음 해보는 시도들이 많아 어려움도 많았지만, 동아리원 모두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얻어낸 값진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중심의 자치활동과 건강한 동아리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강경묵 기자 ]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법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한 민주시민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로스쿨’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청소년기 필요한 법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참여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법적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3~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영통청소년문화의집과 대전솔로몬로파크에서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3회로 진행된다. 세부프로그램은 ▲8월 29일 ‘현직 변호사와 함께하는 법 이야기’ ▲9월 5일 ‘모의재판 체험’ ▲9월 12일 ‘대전솔로몬로파크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 기준 25,000원이며,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가 진행 중이다. 온라인 및 방문접수는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법조인과의 대화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친근하게 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영통청소년문화의집(031-273-7942)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홍사준)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4일부터 환경분야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 ‘필(必’)환경 새활용의 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3~6학년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리디자인,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유형의 새활용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내용으로 구성됐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버려지는 물품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원순환 필요성의 이해와 환경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필(必’)환경 새활용의 힘’은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활동기간은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총 3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연목, 폐목 활용 나무화분 만들기 ▲폐목재 조약돌 액자 만들기 ▲폐머그컵 석고 장식품 만들기 등이 준비돼있다. 영통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나만의 새활용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