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주)는 사회봉사차량 마티즈 1대와 사랑의 헌혈증서 115매를 최근 인천 부평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에 기증하는 등 'I ♡ INCHEON' 캠페인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사회봉사차량 마티즈는 대우차판매(주) 본사 근무 70여명 여직원들의 모임인 '여우회'(회장 담소영)가 지난 9월14일 부평본사 정원에서 실시한 '사랑나눔 가든파티'에서 모은 수익금 전액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사랑의 결실이다.
또한 헌혈증서는 대우차판매(주) 한마음봉사단(단장 이경택)이 지난 8월29일 지역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부평본사에서 실시한 '사랑의 헌혈운동'에서 참가한 직원들이 손수 기증한 헌혈증이다.
이날 기증한 마티즈는 성모자애병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거동 불편 환자들의 이동수단과 의사, 간호사들의 외진용으로 적극 활용되며 지역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기동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펼칠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헌혈증서는 급하게 수혈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과 인천지역 백혈병이나 소아암 환자들의 투병생활을 돕는데 쓸 계획이다.
대우차판매(주) 인천지역본부 이형윤 상무는 “아프고 병든 사람 뿐만 아니라 불우하고 소외된 계층을 돕는 것 또한 기업의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은 언제 어디서든지 이루어질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