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은 "(본야스키에게) 져서 아쉬웠는데 짧은 순간이지만 복잡했다.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 "8명의 선수가 다 장점이 있고 모두 겨뤄보고 싶다"며 "세미 쉴트와 경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홍만은 지난 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8강전에서 레미 본야스키(네덜란드)를 맞아 선전했지만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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