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중증장애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인근 명소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 삶에 대한 희망과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매년 4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나들이에 참가한 장애인들은 오랜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놀이동산에서 즐거운 하루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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