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디지털산업 육성 박차

2005.12.21 00:00:00

용인시가 관내 5개대학 창업보육센터와 손을 잡고 본격 디지털산업 육성에 나섰다.
용인시는 21일 시청에서 시가 설립한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이사장 이정문)과 명지대 등 용인 관내 5개 대학 창업보육센터간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배양 및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명지대, 강남대, 경희대, 한국외대, 용인송담대 창업보육센터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시 진흥원과 5개 대학 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 디지털산업 육성과 기반조성, 국내외 마케팅 및 경영컨설팅, 투자유치설명회, 전문인력 양성, 기업박람회 등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창업보육센터간 정보공유와 공동사업이 가능해져 관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창업 및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경국기자 bg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