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나눔경영 동참

2007.03.15 21:56:01

이정남 부사장 양로원 방문
‘우리 쌀…’ 20㎏ 50포 전달

 

경기신문사 이정남 부사장은 15일 ‘아름다운 사람들’ 양노원(원장 박진화·의왕시 삼동 418)을 방문, 본보 ‘우리 쌀 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모은 20㎏들이 쌀 50포대(2백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정남 부사장은 “그동안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보살펴 온데 대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물질이지만 본보에서 연중행사로 펼치고 있는 ‘우리 쌀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는 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뜻을 모아 드리는 것인 만큼 뜻있게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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