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60대, 50대 여자친구 폭행후 자살기도

2007.04.09 22:06:48

9일 오전 10시15분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A(52·여)씨의 셋방에서 A씨의 남자친구 이모(60·무직)씨가 둔기로 이씨의 머리를 2~3차례 내리친 뒤 자신의 배를 흉기로 찔러 자살을 기도했다.

A씨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자해한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