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타악합주 등 모든 참가팀들의 ‘화합의 무대’

2007.04.30 19:38:05

‘화합의 울림’을 주제로 한 셋째날(5월 6일)에는 안산문예당 야외공연장과 최근 개장한 ‘와∼스타디움’ 일대에서 축제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펼치게 될 이날 공연에서는 영국의 타악 퍼포먼스 ‘치로파타스’를 비롯해 코믹한 불쇼에 저글링을 접목한 아르헨티나 서커스 ‘니노 코스트리니’, 일본의 판토마임 쇼 ‘테츠카’, 국내 연주단체인 캐비넷 싱어롱즈의 ‘작은 팡파레’ 등 크고 작은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폐막식에는 60명의 연주자들이 5대양 6대주의 특색있는 타악기와 리듬을 모아 만든 타악합주로, 웅장하고 화려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주최측인 안산문예당은 행사기간동안 50만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급적 지하철등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4일과 6일은 지하철4호선 고잔역에서 내리면 바로 행사장(안산문예당)을 찾을 수 있으며, 5일 어린이날에는 지하철 4호선 고잔역, 또는 중앙역에 하차하면 된다. 문의: (031)481-4000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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