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5개월간 관내 생활민원(소음 및 비산먼지) 다발사업장 및 대형공사장에 대한 환경 순찰을 주·야간 휴일 등에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환경순찰은 관내 환경오염취약지역 및 생활민원 다발지역에 대한 소음, 먼지, 생활악취 및 폐기물 무단투기 등 각종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실시된다.
또한 공사장 주변도로 비산먼지 유출 여부, 공사장내 소음발생 유발 작업실시 여부(필요시 소음 측정) 등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