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도심 속 ‘생명의 숲 300만평 늘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억여원의 예산으로 남동산업단지(1단지) 내 수벽조성(712㎡) 및 승기천변 차폐녹지대 조성(1천587㎡)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또한 올해 남동산업단지 1단지 남동로 잔여구간에 수벽조성(4천㎡) 및 승기천변 차폐녹지대 조성(1만5천㎡) 등 2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단지역의 가시구역을 수림대로 조성 도로경관 향상 및 환경오염물질, 악취 등을 차단.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구는 남동산업단지에 지속적으로 녹지 조성사업을 추진, 공단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살기 좋은 남동 건설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