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 활성화 연구 실시

2007.05.13 20:22:07

중구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이 실시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신규 상권의 확장으로 인한 유동인구의 감소 및 경기 침체의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요 상가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관내 주요 관광자원 및 주요 지하철역 등과 연계해 관광객 유입 확대를 통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동인천 상권을 주요 권역으로 하는 `역세권 상점가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과 신포 상권이 주요 권역인 `특화상권 개발방안 연구 용역'은 각각 H산업연구소와 사단법인 A산업전략연구원이 연구업체로 선정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10월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
함상환 기자 h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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