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약초]번행초

2007.05.15 21:22:08

즙 마시면 위염 완화

석류풀과 1년생 풀. 남부해안의 모래밭에서 자란다. 전체가 다육질로, 생장하면 덩굴처럼 보인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 달걀모양이다. 새 잎에는 은색의 가루가 붙어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2개씩 달린다. 견과와 비슷한 열매는 핵과로 달걀모양이며 겉에 돌기가 있다.

▲위염치료

-번행초의 즙을 짜서 그대로 마시거나, 다른 과즙과 섞어 마신다.
-가슴앓이, 트림, 숙취의 메스꺼움, 위염에 좋다.
-신선도를 유지하는데 쓰여, 어부들이 참치의 뱃속에 넣기도 한다.
김재기 기자 kj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