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 용인 성복동 광교사업단 영통 이전

2007.06.07 22:41:19

경기지방공사는 광교신도시 사업지구 내 지장물 철거 및 폐기물 처리 등이 본격화됨에 따라 8일 용인시 성복동에 위치한 광교사업단 사무실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344-1번지(동수원 IC인근)로 이전한다고 7일 밝혔다.

이전 예정장소는 사업현장관리가 쉽고 교통이 편리한 지역으로, 고객들의 방문이 용이해 효율적 사업진행과 대민서비스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공사측은 기대했다.

광교사업단은 광교신도시 관련 토지보상 및 지장물 철거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이전 당일 계약 및 민원상담 요원을 별도로 편성, 민원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898-3671~3680)
김재득 기자 jd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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