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현대미술의 역사와 미래

2007.07.22 19:53:16

수원미협 창립 40주년 기념 수아아트 갤러리

수원 현대미술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다음달 27일까지 수원 수아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역사와 미래전-수원미협 40주년 기념전’은 수원의 현대미술을 맛볼 수 있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회는 수아아트 갤러리가 수원미협 창립 40주년을 맞아 기획한 행사로, 김학두 제2~5대 지부장부터 현 조진식 17대 지부장까지 전·현직 지부장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끈다.

수원미협 40주년 기념전은 2~5대 지부장 김학두를 비롯해 7대 홍승인, 8대 이길범, 9대 권대균, 12대 남부희, 14대 이선열, 15대 이석기, 16대 강상중, 17대 조진식 등 총 9명이 참여해 도자 2점, 유화 16점, 동양화 4점 등 총 2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수아아트 갤러리 최수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가 한국 현대미술 성장에 초석이 되고, 수원미협을 위해 봉사해온 전·현직 회장들에게 작은 감사의 뜻이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jkk@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