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화합과 단결 통해 모범적 조직 거듭날 것”

2007.08.23 20:35:31

김기용 호남향우회 신임회장
발전·장학기금 2천만원 쾌척…조직 활성화 ‘앞장’

“회원 화합과 단결을 통해 모범적인 애향조직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일 하남시호남향우회 제31대 회장에 취임하는 김기용(53·사진) 신임회장은 조직 활성화를 강조하고, 이를 통해 내실있는 향우회운영을 약속했다.

김 회장은 회장 취임전 발전기금 1천500만원과 장학기금 500만원 등 모두 2천만원의 특별 기금을 선뜻 내놓고, 500여 회원들을 독려하는 등 조직 발전에 앞장 서고 있다.

지난 1997년 향우회에 입회, 분과이사, 총무부회장 등을 거쳤으며 최근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다수 회원들의 지지로 당선됐다.

전북 익산 출신으로 하남시 신장1동 소재 1급신광자동차종합정비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복재 기자 lb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