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도당 19일 준비위 연석회의

2007.09.17 21:21:02

대통합민주신당 도당(공동위원장 심재덕 이희규, 이호승)은 19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과 창당준비위원들간 첫 연석회의를 열어 연말 정권 재창출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오충일 당 대표와 김효석 원내대표, 정동채 사무총장, 박기춘 사무부총장, 김진표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문희상 상임고문 등 도내 국회의원들과 창당 준비위원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재득 기자 jd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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