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 문 안열어준다” 현관문 부숴 40대 입건

2007.09.19 20:48:20

수원남부경찰서는 19일 이혼한 아내를 찾아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문을 부신 혐의(재물손괴)로 현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현씨는 19일 새벽 1시5분쯤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이혼한 부인이 사는 H아파트에 찾아가 ‘아이를 보고싶다’다며 문을 열어줄 것을 요구했으나 문을 열어주지 않자 문을 발로차 부순 혐의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