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어제와 오늘 사진·동영상 공모합니다

2007.09.19 21:03:25

경기지방공사(사장 권재욱)가 광교 신도시의 새 역사를 만들기 위해 사진&동영상 공모전을 연다.

광교 명품 신도시의 본격 개발을 앞두고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패러다임 구현을 위해서다.

이번 공모전은 광교 명품신도시의 어메니티(물질적 및 정신적으로 모든 생활 환경의 종합적인 쾌적함을 추구하는 사상)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보전하면서 신도시 개발 이전의 생태와 생활 모습을 간직하게 된다.

주제는 가족과 자연환경으로 광교산과 원천유원지, 수원화성 등에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네이버와 디씨인사이드(디카/사진전문사이트)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9일까지로 1인당 5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입상작은 광교 명품신도시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전시회를 일반인에게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상에 LCD-TV, 금상 드럼세탁기, 은상 디지털카메라와 패밀리레스토랑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

공사 관계자는 “가족과 자연환경이란 공모전 주제는 자연의 순환과 함께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개발을 추구하는 공사의 이념에 가장 적합하다”며 “광교신도시의 개발이전과 미래 모습이란 역사만들기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1588-0466
김재득 기자 jd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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