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정주환경 조성 TF팀 구성

2007.10.14 21:03:56

경제청, 개선방안 마련 개선사항 지속검토

인천지역 외국인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T/F팀이 구성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각종 기반시설과 프로젝트가 하나씩 결실을 맺어감에 따라 투자유치가 활성화되고 늘어가는 외국기업체와 외국인 종사자를 위해 T/F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T/F팀은 경제청, 관련기관, 전문가 등 15명 내외로 구성되며 외국인 정주여건 조성의 기본방향과 과제를 선정해 정주여건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제청 관계자는 “인프라 측면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해 세계 최상의 최첨단 비즈니스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함상환 기자 h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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