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꿈 꾸는 자의 것”

2007.11.06 20:05:46

안산교육청, 550여명 ‘어울림 한마당 축제’ 개최

안산교육청은 지난 2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실내체육관에서 윤대원 교육장과 관내 초등학교 교장, 학부모,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등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윤대원 교육장은 “꿈을 꾸는 자에게 미래가 있다”며 “지금은 장애 때문에 힘들지만 끝까지 놓지 말아야 할 것은 ‘자신의 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실내와 실외 행사로 진행돼 실내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은 하나, 특급작전, 큰 바위 작은 바위, 열려라 참깨 등 신체적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외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예 작품과 그림을 전시해 통합 활동이 되도록 했다.
최용락 기자 cy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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