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도당 내일 ‘정동영후보 부인과의 만남’

2007.11.07 21:26:18

대통합민주신당 도당(공동위원장 심재덕, 이희규, 이호승)은 오는 9일 ‘12.19 대선승리를 위한 도내 31개 시·군 여성당직자 대회의’를 연다.

수원 한일웨딩홀부패에서 열리는 여성 당직자 대회에는 추미애 가족행복위원장과 신명, 김진숙 여성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특히 정동영 후보 부인인 민혜경 여사가 참석해 ‘정동영 후보 부인과의 만남’도 있다.

이날 모임에는 추미애 가족행복위원장의 ‘대선에서의 여성의 역할과 과제’ 에 대한 강연에 이어 심재덕 위원장이 도 여성부위원장 및 지역여성위원장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이번 도 여성 당직자 대회의에서는 12월 19일 대선승리를 위한 도내 여성조직을 새롭게 구축하고 여성 당직자들의 역할과 과제를 함께 모색하고 의지를 모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득 기자 jd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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